보통 계산은 C++로 하고 계산된 결과는 python, numpy, matplotlib를 주로 사용하여 분석하고 있는데
가끔씩 성질나서 [...] 노트북과 연구실 웤스를 synergy로 연결하여 노트북 윈도우에서 그냥 sigmaplot을 사용하여 plot을 대체하고 있다.
물론 sigmaplot이 그래프 그리기에 좋고, 간단한 분석하기에도 transformation 및 VBA를 지원해줘서 쓸만하긴 한데...
아무래도 대량의 data를 다루다보면 에러도 많고(오늘도 들려온 옆자리에 있던 아이의 비명소리 "아~ 이거 또 닫혔어, 이거 또 저장안되, etc..") 또한 노트북으로 data옮기기도 귀찮고 하다보니
리눅스에서 바로 plotting까지 끝내버리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spreadsheet형으로 편집가능한 형태로 지원하는 python용 어플이 안보이는 것임.
물론 pyspread가 있긴 하나 이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지금 matplotlib를 활용할때 발생하는 문제점은 크게 두가지인데
[1] 사용상 미숙으로 인하여 원하는 plot을 마음껏 못하는 문제와
[2] data를 sampling할때 원하는 부분부분 편집이 쉽지 않아서 (아무래도 이런부분이 가능하려면 spreadsheet형태가 되어야 하니까) 가끔 귀찮아서 python에서 sampling하게 되면 조건 넣어서 array에서 데이터 뽑아내고, 앞에서 몇개 뒤에서 몇개 이런식으로 머리속으로 데이터 순번까지 생각하면서 작업해야 한다는 문제가 존재함
구글링을 좀 해봐도 비슷한 고민을 한 사람은 많은데 이렇다 할 해법은 없는듯.
뭔가 좋은방법 없나?
python용 모듈이 아니더라도 emacs에서 spreadsheet형태로 data를 조절할 수 있게 지원해주면 참 좋을텐데.
그냥 wine으로 sigmaplot을 깔까...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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